샤오미가 내달 롯데백화점에 처음으로 샤오미스토어를 신설,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
샤오미는 2월 롯데백화점 구리점, 3월 롯데몰 수지점에 샤오미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샤오미가 롯데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샤오미 관계자는 “오프라인에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조성함으로써 온·오프라인 판매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샤오미는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IFC몰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후 △NC이스트폴 구의점 △원그로브점 △잠실새내역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등을 추가 개설해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샤오미는 향후 두 자릿수 수준으로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샤오미는 연내 TV 이외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대형가전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가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샤오미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향후에는 지방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