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에 TIL을 들으면서 propertyWrapper 라는 키워드가 나왔었는데 예시로 UserDefaults를 들어줬었음.

UserDefaults를 propertyWrapper로 감쌀 정도로 UserDefaults를 많이 사용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음

왓챠 사전 과제를 진행하면서 간단한 데이터 전달에서 UserDefaults를 사용했었는데

단순 데이터 전달에서 UserDefaults의 사용은 좋지 않다고 피드백을 받았음

그러면 대체 왜 언제 사용해야할까? 의문을 갖게 되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App Setting(SceneDelegate에서 유저에 따라 온보딩 화면을 보여주는)이나

단순 정보 예를 들어 프로필의 이미지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추가로 Realm CoreData 를 쓸 정도가 아닌 데이터 저장 과정에서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예를 들어 영화앱을 만든다고 생각 ㄱㄱ

FirstVC에서 영화의 제목, 감독, 영화배우 등의 정보가 있고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면 SecondVC에서 즐겨찾기 항목을 보여줌

이럴 때 UserDefaults도 괜찮다고 생각함

사실 Realm이나 CoreData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들음

관리하는 편에선 Realm, CoreData가 편리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UserDefaults를 구조체화 시켜서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차피 앱이 꺼져도 영구적으로 데이터는 내가 앱의 캐시를 지우기 전까지 영구적으로 남아 있으니까 오히려 괜찮다고 느낌.

뭐 정답은 없겠지만 때에 따라 잘 사용하면 될 것 같음

생각 정리

단순 데이터 전달에서는 UserDefaults를 지양하고 모델화 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사용해도 좋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