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9)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마법의 장막을 걷어낸 AI 엔지니어의 강력한 지적 나침반, 《AI가 일하는 법》 1. 들어가며: 'Vibe Coding'과 'Library Import'의 시대에 던져진 화두최근 AI 생태계의 발전 속도는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빠릅니다. 프롬프트 몇 줄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import 문 하나로 LLM의 강력한 결과물을 손쉽게 파이프라인에 이식하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생산성이 극대화된 것은 분명 축복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에 서늘한 부채감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내가 지금 가져다 쓰는 이 거대한 인공지능 API와 에이전트들은, 정녕 내가 완전히 통제하고 있는 기술인가? 아니면 그저 블랙박스가 뱉어내는 '마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인가?"이러한 기술적 갈증과 불안감이 엄습할 때, 로널드 크노이젤의 《AI가 일하는.. 『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의 자바 입문』 리뷰 — AI 시대, 흔들리지 않는 개발자의 뿌리를 만드는 입문서 『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의 자바 입문』 리뷰— AI 시대, 흔들리지 않는 개발자의 뿌리를 만드는 입문서📖 책에 대한 첫인상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평소 유튜브에서 '나도코딩' 채널을 즐겨 보던 입장에서, 강의로 쌓아 온 노하우가 책으로 정리되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영상 강의는 분명 직관적이지만, 다시 찾아보거나 빠르게 훑어보기에는 한계가 있죠. 40만 구독자, 누적 조회수 2,600만, 수강생 10만 5천 명이라는 검증된 강의 내용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기대했던 점요즘 ChatGPT, Claude, Copilot 같은 AI 도구들이 코드를 척척 작성해 주는 시대입니다. "그럼 프로그래밍을 굳이 배워야 할까?"라는 질문이 자.. 『에이전트 시대의 AI 시스템 설계』 — LangChain 다음에 읽어야 할 책 한빛미디어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문이 책을 집어든 이유요즘 사내에서 LLM을 붙인 업무 자동화 PoC를 굴리고 있다. 데모 단계까지는 어떻게든 됐는데, 답이 매번 미묘하게 다른 문제 와 근거 없는 답을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문제 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프롬프트를 다듬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했고, LangChain 공식 문서와 입문서 한두 권으로는 "왜 깨지는지" 를 시스템 차원에서 설명해 주는 자료가 없었다.마침 한빛미디어 활동으로 이 책을 받아 보게 됐다. "32가지 설계 패턴" 이라는 표지의 카피가 일단 마음을 끌었다.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2021)을 썼던 그 락슈마난이 LLM/에이전트 시대 버전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점도 컸다. 한 줄 요약이 책은 "모.. 이전 1 2 3 4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