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 있는 애자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날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그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유연한/사용자 지정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통합된 전선에서 작업하는 팀들의 팀을 지원하고 기술을 전략적 조력자로 간주하도록 사고 방식을 전환하고 소프트웨어 및 IT 팀 외부에서 애자일 작업 방식을 장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계획이나 프레임워크 없이는 규모를 확장하는 기업이 제공을 예측하고 교차 팀 종속성을 관리하며 올바른 비즈니스 목표에 집중하기는 점점 더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고객 만족도 저하, 시장 점유율 감소 또는 수익 손실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업이 애자일에 막대한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즉, 소프트웨어 팀이 확인할 수 있었던 애자일 프레임워크 확장의 이점을 얻거나 오늘날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애자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모두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확장해야 하는 필요성에 동의할 수 있지만 확장하는 방법과 그 모습은 완전히 별개의 논의입니다.

애자일 프레임워크의 확장은 기업의 인력, 관행 및 도구가 협업과 전략에 대한 조직의 실행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적 혁신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영역의 변화는 의사 결정을 분산시키고 작업에 대한 투명성과 정렬을 강화하며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애자일의 가치를 조직의 DNA에 깊이 새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팀과 개인이 애자일 관행을 채택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확장하는 여정에서 조직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차트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여정을 시작하는 조직에서는 소수의 팀원들만 애자일을 실천하며 작업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개념에서 제공에 이르는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 절차를 따를 수 있습니다.

발전이 있는 조직은 사용하는 애자일 관행(또는 프레임워크 사용)을 확장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차 기능 팀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전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권한을 부여하면, 효율성을 개선하고 제공하는 가치에 집중하며 변화를 탐색하는 데 기여하는 방식으로 조직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하세요.

애자일을 확장하는 데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조직이 애자일 확장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프로세스, 팀 및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살펴볼 상위 애자일 확장 프레임워크에 대한 간략한 개요입니다.

SAFe

SAFe®(Scaled Agile Framework®)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애자일 관행을 구현하기 위한 일련의 조직 및 워크플로 패턴입니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린 제품 개발 및 시스템 사고라는 세 가지 주요 지식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SAFe는 수많은 애자일 팀 간의 정렬, 협업 및 제공을 촉진합니다.

LeSS

LeSS(Large-Scale Scrum)는 기본적으로 대규모 개발에 적용되는 일반 스크럼입니다. LeSS는 성공을 견인하려면 프레임워크 확장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즉, 적은 규칙, 역할 및 아티팩트 포함)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LeSS 및 SAFe는 모두 몇 가지 공통 패턴이 있습니다. 팀 수준의 스크럼, 많은 팀이 백로그 공유, 여러 팀 간에 협업하는 계획, 소규모 애자일 팀에 익숙한 일반적인 끌어오기 및 자체 조직 원칙 등입니다.

DA

이전에 DAD(Disciplined Agile Delivery)라고 불렀던 DA(Disciplined Agile)는 IT 솔루션 제공을 위한 학습 중심 프로세스 결정 프레임워크로, 엔터프라이즈급 조직 내에서 애자일 솔루션 제공을 확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DA는 HR 및 재무, 거버넌스, DevOps, 포트폴리오 관리 등과 같은 분야의 혁신 지식과 함께 스크럼 및 칸반을 활용합니다. DA는 다른 방법보다 유연하고 확장이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potify

Spotify의 접근 방식은 그 자체로는 프레임워크가 아니었지만, 조직의 애자일에 대한 접근 방식이 자연스럽게 프레임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Spotify 모델은 애자일 확장을 위한 인력 중심의 자율적 프레임워크로, 문화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품 개발 조직의 여러 팀을 다루는 예를 제공합니다.

Scrum@Scale (S@S)

Scrum@Scale은 스크럼 프레임워크가 확장된 것입니다. Scrum@Scale은 일반적으로 이미 팀 수준에서 스크럼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으며 조직 전체에 스크럼을 전파하려는 조직에서 채택합니다. 주요 목표는 성장하는 조직을 하나의 공통적이고 공유된 목표를 중심으로 정렬시키는 것입니다. 조정은 각 팀의 스크럼 마스터로 구성된 스크럼의 스크럼과 제품 소유자로 구성된 메타스크럼을 통해 관리합니다.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확장하면 생각 없이 또는 의도 없이 적용할 경우 불필요한 프로세스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에서 애자일 확장을 위한 공유 리추얼, 공통 역할 및 기본 원칙을 규정화하면 분명한 이점이 있으며 특히 조직이 애자일 작업 방식을 처음 접하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주요 영역에서 각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리소스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애자일 확장 프레임워크는 애자일 확장과 관련된 일반적인 조직 패턴을 통합합니다. 프레임워크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이러한 핵심 패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채택하면 조직에서 애자일 확장의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자일 프레임워크 확장의 모든 측면에 맞는 한 가지 접근 방식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규모에 맞는 애자일을 실행하기 위한 7가지 필수 원칙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원칙은 “필수 요소”입니다. 즉,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성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계획이든 단순히 몇 가지 관행을 사용하든 관계없이 아래 내용을 조직에서 차용하거나 공식화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가이드 원칙으로 고려하세요.

1. 정의된 역할 및 조직 구조 변경

2. 고객 중심의 조직 및 개발

3. 애자일/스크럼 관행 및 케이던스

4. 채택 성숙도(변경하는 데 시간이 걸림)

5. 종속성 개선

6. 상향식 및 하향식 승인(실제 변경)

7. 사람, 린, 시스템 사고

이 원칙과 실제 해당 원칙이 적용된 모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애자일 확장의 기본을 뛰어넘어: 혁신적인 애자일을 위한 새로운 규칙(Beyond the basics of scaling agile: the new rules to transformational agility)" 백서를 참조하세요.

애자일 확장은 쉽지 않으며 하룻밤 사이에 이룰 수 없습니다. 조직에서 확장된 애자일 프레임워크에서 올인하든 자체 개발 프로세스를 구현하든 관계없이 '규모에 맞는 애자일'이 최종 목표는 아닙니다. 최종 목표는 전략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시도하고 점차 개선하세요. 또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가 애자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애자일에서 중요한 요소는 일관성 있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입니다. Atlassian에서는 Atlas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및 목표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다른 팀에서 진행 중인 작업을 확인합니다. 작업의 컨텍스트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구축하여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누가 어떤 작업을 왜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다룬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애자일 확장의 기본을 뛰어넘어: 혁신적인 애자일을 위한 새로운 규칙' 백서를 참조하세요. 경험이 풍부한 애자일 전문가가 전하는 유용한 정보 및 일화로 가득하며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Atlassian이 애자일 여정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확장성 있는 애자일 솔루션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확장성 있는 애자일 제품의 기능을 비교해 보세요.